・絵本 韓国伝来童話「なべにはいった大(おお)男(おとこ)」文 キム・ソンギョウ (「솥안으로 들어간 거인」) / 須藤イサ 訳   ー抜粋

 

原文(絵本)と訳文はこちら→솥 안으로 들어간 거인

文 キムソンギョウ    カンミソン          トルストイ出版

 

訳 須藤イサ

私は韓国の京畿道のとある小学校の国際チームで8年間, 講師として勤務しました。
仕事は学生たちの国際性を育成することでした。公立学校でしたが地域の特性上、                過半数が国際家庭の学生たちでした。
異文化理解教育の一環として様々な本を読んでもらうことにしましたが、その中でも                         韓国昔話は韓国人学生も国際家庭の学生も興味を抱く、人気のあるジャンルでした。

今回の翻訳では、昔話の時代的背景と温もりをより感じさせるために、私のふるさと、
茨城のなまりを使わせていただきました。ふるさとを遠く離れた立場で,  ふるさとに
対する懐かしさと,   茨城弁という故郷の趣きが消えていっていることに対する残念な
気持ちも添え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저는 경기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국제팀 강사로 8년 동안 근무했습니다.
주된 일은 학생들의 국제성을 교육하는 일이었습니다.
공립학교지만 지역 특성상 재학생의 거의 과반수가 국제가정 학생이었습니다.
‘이문화 이해’와  ‘한국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독서를 많이 하도록 했는데
그 중에서도  전래동화는 한국인 학생과 국제가정 학생 모두가 흥미를 가지고
잘  읽어 주었습니다.
이번 번역에 있어서는 옛날 이야기다운 맛을 살리고 독자들로 하여금 정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 고향 이바라키의 사투리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 학교에서는 표준어를 쓰고 가정에서는 부모님과 사투리로
대화를 했었는데 요즘 어린이들은 이바라키 사투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고향을 떠난 입장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운 마음 그리고 고향의 운치가 
사라지는 아쉬운 마음을 이번 번역에 담아 보았습니다.

 

 

 

Leave a comment

Your comment